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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임강성(31)과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27) 부부가 아들을 낳았다.
임강성은 28일 오후 4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임강성 이슬비 부부는 이날 3.9kg의 아들 율 군을 품에 안았다.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한 임강성은 "산모도 아기도 건강. 기적을 경험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어진 지인들의 축하 인사에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7년여 가까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그해 10월 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29일 첫 아들을 낳은 임강성과 이슬비 부부(위), 임강성이 공개한 아들 율 군. 사진 = 더하기엔터 제공, 임강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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