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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장근석이 KBS 2TV '사랑비' 촬영을 모두 끝낸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29일 오전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비' 마지막 촬영 잘 끝났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서인하와 서준으로 행복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긴 여정 무사촬영한 장배우와 함께해주신 장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사랑비' 빠이"라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비' 촬영장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으로 웃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라는 한류스타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사랑비'는 2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19회에서는 돌연 뉴욕행을 선언한 서준(장근석)이 정하나(윤아)를 기다리겠다고 해 서정커플 사랑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사랑비' 종영을 앞둔 장근석. 사진출처 = 트리제이컴퍼니 공식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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