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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달마시안이 1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달마시안은 지난 16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이알(E.R)'로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신곡 '이알'은 29일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60만건을 돌파했으며, 댓글 3000여개에 달해 최대 댓글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8일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는 브라질,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팬들이 참여해 달마시안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달마시안이 해외에서 공연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팬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성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변신으로 컴백과 동시 주목받고 있는 달마시안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1년 3개월 공백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달마시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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