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종영 앞두고 진한 딥키스 '해피엔딩?'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장근석, 윤아 커플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해피엔딩을 예고하는 진한 딥키스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될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20회에서는 19회 말미 예고에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 서준(장근석), 정하나(윤아) 서정커플의 달콤 딥키스가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서는 시간이 흐른 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정커플 로맨스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3단 분수 키스 이후 더욱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이들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어느덧 맞이하게 된 마지막 회에서는 아쉽지만 떠나 보내야할 서정커플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달콤 키스 이외에도 모두가 기대하셔도 좋을 깜짝 결말이 그려질 전망이니 끝까지 이들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29일 종영을 앞두고 진한 딥키스를 선보인 KBS 2TV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 사진 = 윤스칼라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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