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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유미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지난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플룩.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과 정유미는 병원에서 입는 환자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민과 정유미는 병원 복도를 해맑은 표정으로 걷는 가 하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뒤를 돌아보는 등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배다른 자매로 갈등구도를 이뤘던 터라 이같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24일 14.7%(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유미와 한지민(왼쪽 위 왼쪽부터). 사진출처 = 한지민 공식 페이스북]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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