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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에게 짝퉁가방을 선물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이른바 '아이유 명품 백팩'과 관련해 해명했다.
아이유는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의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메고 다녔다"고 동갑내기 지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방이 짝퉁(?) 가방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유 외에도 김민, 강성연,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짝퉁가방 에피소드를 밝힌 아이유(왼쪽)와 동갑내기 친구 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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