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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하하가 조카의 탄생을 축복하며 감격했다.
하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엉엉엉 아놔..춰버뤼겠눼~! 경이롭다. 감동이다. 알흠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같은..엘린"이란 글로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하하는 친누나 하쥬리 씨의 생후 5일 된 아기의 발과 함께 병원 관계자의 품에 안겨있는 조카 고엘린 양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알렸다.
그는 지난 24일 누나의 순산 소식을 알린데 이어 또 한 번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친누나 하쥬리 씨의 딸을 공개하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하하.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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