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남상미, 거울보는 모습도 단아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남상미의 단아함을 담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현장 스틸컷을 통해 공개된 남상미는 촬영에 들어가기전 거울로 얼굴을 살피고 있다.

제작사 더제이스토리를 통해 공개 된 이 사진에서 남상미는 거울을 보고 헤어와 옷 매무새를 다듬으며 흐트러진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상미! 거울 보는 모습도 우아하네" "눈빛이 아름답다" "여배우의 자기관리"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극 중 남상미는 이현수(독고영재)가 자신의 짝으로 차수혁(이필모)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강기태, 이정혜(남상미), 차수혁의 삼각관계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 전 거울을 살피는 남상미.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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