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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중국 활동으로 시선을 돌렸다.
장근석은 29일 KBS 2TV 월화극 '사랑비' 마지막 방송일 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사랑비'를 끝낸 장근석은 중국 통일음료 모델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중국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31일 중국으로 출국, 6월 3일 국내로 돌아오는 3박 4일의 일정이다.
통일음료 프로모션을 마친 장근석은 국내에 일주일간 머무르며 CF 촬영과 아시아 투어 준비를 하는 등 소소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6월 3째주에는 또 다시 중국으로 출국해 TV 방송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을 이어간다.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장근석이 중국 정벌에 나서며 아시아 프린스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
한편 중국 방송 일정을 마친 장근석은 국내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랑비'를 마치고 중국 활동을 이어갈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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