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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 톱스타들의 지원 사격이 줄을 잇고 있다.
30일 새벽 김선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깜짝 메시지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지성은 "(김)선아 누나. '아이두 아이두' 대박! 파이팅!"이란 문구가 적힌 축구공을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에 김선아는 "샤방미소 응원에 힘이 나네요. 마지막까지 힘낼게! 진심으로 고마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라고 답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아이두 아이두'의 남자 주인공 이장우를 향한 걸그룹의 응원 메시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티아라 함은정은 "장군님 이장우가 새로 시작하는 '아이두 아이두' 이번 주가 첫 방송이에요!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전폭 지지에 나섰다.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도 30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내일 '아이두 아이두' 첫방송이라는데 기대기대! 대박나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워커홀릭' 슈즈 디자이너 김선아(황지안 역)와 폼생폼사 백수 청년 이장우(박태강 역)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아이두 아이두'는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축구선수 박지성(맨위)-함은정의 응원 메시지-애프터스쿨 유이, 배우 이장우, 레이나(왼쪽부터). 사진 = 김선아 페이스북-함은정 트위터-레이나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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