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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새 멤버 우희를 영입한 걸그룹 달샤벳이 러블리 베이비돌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오는 6월 7일 데뷔 첫 정규 앨범 ‘뱅뱅’(Bang Bang) 발매를 앞둔 가운데 30일 우희와 함께 한 단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재킷 속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베이비돌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러블리한 웨이브펌 헤어스타일과 베이비돌 룩에 어울리는 리본과 프릴 헤어밴드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달샤벳의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는 “기존 앨범이 트렌디와 스타일을 강조했다면 이번 첫 정규 앨범은 멜로디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멤버 우희의 영입으로 보컬라인을 강조해 한층 더 성숙한 달샤벳의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달샤벳은 신보 발표에 앞서 오는 6월 5일 오후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컴백을 앞두고 신보 재킷 사진을 공개한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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