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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겸 모델 변서은이 여성그룹 디헤븐의 컴백곡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열연을 펼쳐 보였다.
변서은은 최근 공개된 디헤븐의 새 싱글 ‘헤어졌어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슴 시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변서은은 현재 한화이글스의 최우석 선수와 열애중인 상황.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헤어진 연인의 아픔을 절절한 눈물 연기로 표현해 냈다.
변서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헤어졌어요’는 서로의 감정을 차마 말 못한 채 헤어진 연인의 심정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의 랩 발라드 곡. 래퍼 H유진이 감성적인 랩 피처링을 맡아 절절함을 더했다.
디헤븐은 한편 지난 2010년 11월 ‘모르는 사람처럼’으로 데뷔, 지난해 7월 ‘보고 싶어’로 이름을 알린 3인조 여성그룹. 이번 ‘헤어졌어요’를 통해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싱글 발매는 31일.
[여성그룹 디헤븐의 컴백곡 '헤어졌어요'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열연을 펼쳐 보인 변서은. 사진 = 장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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