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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길이 개리와 찍은 의류 화보를 공개했다.
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의류 광고를 강개리와 찍었습니다. 허허허 겸손해져야 하는데. 근데 둘이 정말 빵 터지네요. 여러분 빵빵 웃으세요. 정체불명 모델 리쌍"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과 개리는 체크 남방과 남색 점퍼를 각각 차려 입고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특히 개리는 스모키 화장을 선보이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를 본 가수 이효리는 개리의 눈화장에 "오빠 스모키 한거야? 나 좀 웃을께"라고 멘션을 남겼고, 길은 "이회장. 작게 웃자"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스모키 화장?" "근데 좀 웃음이 나오네요" "길과 개리 패션 화보와 거리가 먼 듯" "저도 좀 웃을게요" "아 뭔가 어색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패션화보를 찍은 길(왼쪽)과 개리. 사진출처 = 길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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