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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로코킹'으로 발돋움 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장우는 30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로코퀸'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자랑하며 차세대 '로코킹'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극중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대책 없는 박태강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었던 차도남 이미지를 벗고 자연스럽고 연기로 첫 회부터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이장우는 드라마 내내 보여준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앞으로 전개될 '아이두 아이두'에서 커리어우먼 김선아와 로맨스를 그리며 신데렐라 맨으로 거듭날 이장우의 모습도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로코킹'을 예고하는 이장우.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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