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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겸 장근석 일본 정규 1집이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장근석의 일본 정규 1집 앨범 'Just Crazy'은 발매 전 선주문만 13만장,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미 지난해 4월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오리콘 데일리는 물론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열도 내 근짱의 위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특히, 데일리 1위를 차지한 장근석의 첫 일본 정규 앨범은 같은 날 발매한 일본 유명 가수들의 신보와 큰 격차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스페셜한 이벤트들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일본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진행된 장근석의 첫 앨범 'Just Crazy' 릴리스 기념 24시간 특집방송에는 발매 당일인 30일 이미 방문자 수 25만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의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대대적으로 열 예정이다.
[일본 정규 앨범을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린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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