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LG-한화전 시구 앞두고 맹연습 중" 명품몸매 눈길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시구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31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시구연습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잠실 야구장에서 LG-한화 전 시구에 나선다.

사진 속 공현주는 모자, 티셔츠, 스키니진을 입고 편안한 복장을 취하고 있다. 야구 글러브를 끼고 취한 역동적인 투구폼과 명품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써 3번째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공현주는 "야구팬이자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구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일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구연습 중인 공현주. 사진 = 공현주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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