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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31일 오전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2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대회에서 각국 참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슬로베니아 등 14개국 32개팀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6월3일까지 개최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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