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추적자’ OST로 윤일상과 의기투합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범수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OST를 통해 히트 메이커 윤일상과 의기투합했다.

김범수는 29일 자정 공개된 ‘추적자’ OST ‘굳은살’을 불렀다. ‘굳은살’은 MBC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윤일상이 작곡하고 김범수의 히트곡 ‘보고 싶다’ 노랫말을 쓴 윤사라 작사가가 가사를 붙인 감성 발라드곡이다.

특히 또 다른 OST 수록곡인 ‘나비꽃’을 극중 배우 손현주의 딸로 나오는 이혜인이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김범수는 앞서 지난 17일 새 싱글 ‘록스타’를 발표했으며 25일부터 3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겟올라잇 오케스트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OST '굳은살'을 부른 가수 김범수. 사진 = 스타엔트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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