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애완견 쵸코와 사진을 찍었다.
은혁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자 이쵸코", "화려한 외출"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은혁의 애완견 쵸코는 가방 속에 담겨 카메라를 응시했다. 쵸코는 커다란 눈과 갈색털을 가진 포메라니안 종으로 작고 앙증맞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은혁은 헤어샵에서 검정색 수트를 차려 입고 거울 앞에 앉아 있다. 은혁은 쵸코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쵸코, 너무 귀엽다" "은혁오빠 쵸코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은혁의 쵸코사랑"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완견 쵸코(왼쪽)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은혁. 사진출처 = 은혁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