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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10년 만에 컴백한 '맨 인 블랙3'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맨 인 블랙3'는 31일 전국 508개 스크린에서 7만9083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2만1679명으로 사실상 개봉 9일 만인 6월 1일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한편 '맨 인 블랙3'는 지난 24일 개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31일 민규동 감독의 '내 아내의 모든 것'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국 408개 스크린에서 8만75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31만329명을 기록했다.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맨 인 블랙3' 포스터. 사진 =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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