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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레베카가 부쩍 예뻐진 외모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 레베카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레베카가 있는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 레베카와 만났다. 레베카는 편한 복장에 민낯에도 불구하고 한결 예뻐진 하와이걸로 변신, 이효리 일행을 맞이했다.
이에 공항에서 레베카를 만난 이효리는 "너 너무 예뻐졌다"며 놀라워했다. 레베카는 "자연을 먹어서.."라고 답하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출신 레베카는 애프터스쿨 베카로 활동하다 지난해 7월 학업을 이유로 그룹을 탈퇴, 이후 고향인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탈퇴 후 더 예뻐진 미모를 공개한 애프터스쿨 전 멤버 레베카. 사진 = 온스타일 '골든12'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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