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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곡 ‘나만 힘들게’ 첫 무대를 꾸몄다.
엠아이비는 1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기존 보다 성숙해진 무대 연출로 ‘나만 힘들게’를 처음 선보였다. ‘나만 힘들게’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앨범 ‘일루션(Illusion)의 타이틀곡으로 유니크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랩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힙합곡이다.
이 곡은 미니앨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반응을 보였다.
엠아이비는 “그 어느 때보다 갈망하고 기다려온 무대”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것들이 너무 많다. 우리의 열정을 무대 위에서 전부 발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엠아이비는 2일 MBC ‘쇼! 음악중심’과 3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만 힘들게'를 들고 컴백한 힙합그룹 엠아이비.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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