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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훈과 함가연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파격적인 1위 공약을 걸었다.
이훈과 함가연 1일 오후 방송된 '댄싱스타2'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자이브에 도전해 에너지 넘치는 경쾌한 안무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송승환은 "이훈 씨는 에너지가 넘치는데, 너무 넘쳐서 불안하다"면서 "잘 다스리면 더 좋은 춤이 될 것 같다"고, 알렉스 김은 "이훈 씨의 움직임에 자신감이 있어 좋았지만, 상체를 더욱 썼으면 좋았을 것이다"고 평했다.
이후 MC 김규리가 "공약을 하나 걸어라. 만약 1위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묻자 이훈은 "만약 문자투표에서 1위를 한다면 함가연 선생님은 비키니를 입고, 저는 삼각팬티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자이브를 추겠다"고 공약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훈-함가연. 사진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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