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불후2'서 깜짝 포착 '울랄라 이겨라'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투개월의 도대윤과 김예림이 '불후의 명곡' 관객석에서 포착됐다.

도대윤과 김예림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슈스케3'에서 인연을 쌓은 울랄라세션이 무대에 올랐을 때 객석에서 응원을 했다.

이들은 울랄라세션의 무대 중간 중간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소방차의 'G. Cafe'를 열창했다. 울랄라세션은 꽁트로 오프닝을 장식한 뒤 빠른 템포의 'G. Cafe'를 딱딱 떨어지는 안무와 호흡,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은 앞서 무대를 마친 에일리와 뒤에 무대를 꾸민 소냐에 승리를 거뒀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도대윤. 사진 출처=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