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출연해 "불을 피우면 아기 생각난다. 계속 봐줘야 하니까"라고 밝히며 딸 추사랑 양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과 리키김의 딸 김태린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훈남 아버지를 쏙 빼닮은 미녀들이었던 것.
추성훈은 생후 16개월 된 딸을 둔 리키김과 아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이후 그는 딸 사랑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추성훈은 "이제 조금 있으면 4개월 되네"라며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여기서 살고 있다. 잠깐 기다려. 곧 돌아갈게"라고 그리운 마음을 내비쳤다.
['딸바보' 추성훈. 사진출처 =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