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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런닝맨'의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축구선수 박지성과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스파이로 분해 아이유와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제거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스피드와 지능을 겸비한 그는 최후의 4인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빛냈고, 스파이 파트너 유재석과 킬러 본능을 발위한 아이유의 이름표까지 순식간에 제거하며 최고 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날 눈에 보이는 사람마다 이름표를 뜯기위해 열의를 불태우던 아이유는 생각지도 못한 스파이의 존재에 울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지성.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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