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개리와 닮은꼴 외모로 웃음을 안겼다.
정대세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모습이 형제라고 불러도 될 만큼 개리와 흡사했던 것.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정대세 선수와 첫 만남임에도 서로 포옹을 하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정대세 선수는 개리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우리 어머니가 한국에 친형이 한 명 더 있다고 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개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앉고, 형제 인증샷을 찍는 등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개리와 도플갱어 외모를 선보인 축구선수 정대세.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