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치골미남 등극 '배우 뺨치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범수가 숨겨왔던 치골을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김범수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범수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음악을 듣고 있다. 하얀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김범수는 탄탄한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며 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도드라져 눈에 띄는 치골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골에서 눈을 못 떼겠다" "얼굴 미남인데다가 치골 미남이네" "노래도 운동도 열심히 하나 보다" "섹시남 김범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탄탄한 상체와 섹시한 치골을 드러낸 김범수. 사진출처 = 김범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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