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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레나 화보 촬영 중입니다’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최근 자른 앞머리와 함께 굴곡진 웨이브 헤어로 성숙미를 과시했다. 또,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더했다.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최 아나운서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한 최희 아나운서. 사진 = 최희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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