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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37)가 명품 브랜드 샤넬 前CEO의 아들과 비밀결혼했다.
미국 US위클리의 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자택에서 윌 코펠먼(34)과 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카메론 디아즈, 리즈 위더스푼과 그녀의 남편 짐 토쓰, 비지 필립스, 지미 팰런 등 하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베리모어의 남편 코펠먼은 샤넬의 전 CEO인 아리 코펠먼의 아들로 2010년부터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따. 코펠먼은 지난달 12월에 베리모어에게 청혼을 했다.
한편 베리모어는 이번 결혼으로 3번째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1994년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 한 달 만에 이혼한 바 있으며 2001년에는 코미디언 톰 그린과 결혼, 1년 여 만에 파경한 바 있다.
[드류 베리모어. 사진 = 영화 위핏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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