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썩소지나’ 의상 입고 셀카 “가장 아끼는”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조여정이 tvN ‘SNL2’ 후기를 전했다.

조여정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SNL 잼께 봐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날 하루종일 반복되는 리허설중에도 가장아끼는 썩소지나 의상입고 쉬던중임다..ㅎ”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2일 방송된 ‘SNL’ 콩트로 진행된 썩소지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여정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NL’에서 다양한 콩트를 통해 그 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엽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썩소지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우먼 김미려가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미소지나의 패러디로, 조여정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썩소지나 사진을 공개한 조여정. 사진 = 조여정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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