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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눈웃음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박보영은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에 대해 말했다.
그는 "웃을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싶은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박보영은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웃고 있는 사진을 붙여서 '개죽이' 웃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눈웃음을 많이 하다보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 게 문제다. 그게 좀 걱정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나영은 "충분히 주름을 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는 곳이 있다"고 시술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웃음으로 인한 고민을 말한 박보영.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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