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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공현주가 시구 유니폼 등번호 65번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등번호 65번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알리기 위해서 선택한 번호예요"라고 올렸다.
이어 "바로 내일이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모두모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현주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65번이 적힌 LG 트윈스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공현주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한화 경기 전 시구를 했다. 지난달 31일 공현주는 시구를 앞두고 공을 던지며 맹연습 중인 사진을 올려 관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돼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현주. 사진 출처 = 공현주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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