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 나라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이 마운드에 오르며 나라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리더 유아라를 비롯해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최근 데뷔곡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헬로비너스. 사진=플레디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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