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섹시 화보 공개 ‘잔실이 어디갔어?’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배누리가 화보를 통해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무녀 잔실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누리가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미를 뽐냈다.

지난 7일 필리핀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Made in 20’ 속 배누리는 비키니에 니트를 걸친 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기지개를 켜면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이 배누리의 관능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화보에 대해 “배누리가 화보를 통해 스무 살 소녀에서 여인으로 넘어가는 한 발을 내딛은 것 같다. 10대의 풋풋함과 20대 여인의 관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일 동안 진행된 촬영 기간 동안 배누리는 50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배누리의 명품 몸매는 7일 스타화보닷컴과 이동통신 3사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누리. 사진 = 스타화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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