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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멤버 문준영의 부상으로 컴백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문준영은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을 당해 당초 예정됐던 이달 21일 컴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일정을 2주 가량 미뤘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오랜 기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무엇보다 컴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문준영의 의견을 반영해 7월 4일로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준영의 현재 상태에 대해 "부상 정도가 많이 호전된 만큼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1여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오는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0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멤버 문준영(왼쪽에서 다섯 번째)의 부상으로 컴백 일정을 연기한 제국의아이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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