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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정인이 솔로 앨범이 늦게 나오게 된 이유를 말했다.
정인은 6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데뷔 후 8년만에 솔로 앨범을 내게 된 아쉬움은 없었냐"는 앵커의 질문을 받았다,
정인은 "아쉽지는 않았다. 솔로앨범이 늦게 나온 이유가 밴드 활동을 하느라 조금 미룬 거였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첫 솔로앨범이 나왔을 때는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인은 "솔로로 활동하기 전 소울 펑키를 기반으로 한 지플라 밴드를 하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당시 활동 영상이 공개되자 "지플라 밴드는 지금보다 더 깊고 실험적이라 마니아 성이 진했다"고 소개했다.
[뒤늦게 솔로앨범을 낸 이유를 알린 정인.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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