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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YB 보컬 윤도현, 코요테 김종민,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두뇌싸움을 벌인다.
윤도현, 김종민, 이준,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 녹화에 출연해 자신들의 천재성을 입증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한민국 대표 록커이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MC로 활약 중인 윤도현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종민 등은 천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퀴즈대결을 벌였다.
여기에 대표적인 예능돌 이준, 광희가 가세해 그간 그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MC 고현정,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 등과 짝을 이뤄 스피드 게임까지 펼쳐 엉뚱매력을 발산했다.
녹화초기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던 윤도현까지도 녹화가 진행될수록 다른 게스트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방송은 8일 밤 11시 5분.
['고쇼'에서 두뇌싸움을 벌인 윤도현, 김종민, 광희, 이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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