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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화보집을 제작했다.
빅뱅은 6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와 함께 화보집 '엑스트라오디너리 투웬티스(Extraordinary, 20's)'를 발매했다.
이번 화보는 유명 사진작가 홍장현이 작업했으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빅뱅은 무대와는 180도 다른 편안한 매력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빅뱅은 화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첫 화보집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폴라로이드 촬영 분에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20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콘셉트 덕택에 빅뱅은 촬영 내내 연신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 모습은 메이킹 영상에 담아 화보집에 내장된 카드에 수록됐다.
영국 런던에서도 촬영된 화보집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화보로도 출시된다. 런던 버전은 이미 오픈됐으며 서울 버전은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6년만에 발매한 빅뱅의 첫 화보집.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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