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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희준의 평소 행동을 폭로했다.
조윤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희준이 자꾸 클럽에 가자고 조른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조윤희는 "이희준이 평소 여자들이 오해할 정도로 과잉 친절을 베푼다"며 "요즘 이희준이 클럽 문화에 빠져서 자꾸 클럽에 함께 가자고 조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적인 시간을 온통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쏟는다고 하니까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 해 줄테니 꼭 같이 클럽을 가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희준은 "학창시절에 전교에서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한 바른 생활 사나이었다. 그러다 최근에 지인따라 클럽에 갔다가 클럽이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최근 한 달을 거의 클럽에서 살다시피 놀았다"고 말했다.
조윤희와 이희준이 함께한 '해피투게더3'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희준(왼쪽)과 조윤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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