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원빈의 조각 미모도 포토샵 앞에 무너졌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 윤곽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원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기존의 잘생긴 얼굴이 아닌 다소 충격적인 외모로 부담스러운 얼굴이다. 이는 원빈 사진을 다른 사람의 얼굴과 포토샵으로 합성한 것으로 윤곽 하나에 다른 사람이 된 원빈 얼굴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도 포토샵에서 어쩔 수 없다" "그래봤자 실물은 원느님" "이목구비는 여전히 멋있네" "원빈, 진짜 원반될 지경"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포토샵 탓에 변한 원빈.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