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24)이 역전 투런포로 데뷔 첫 홈런을 장식했다.
7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팀의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천웅은 첫 타석에서 내야 플라이에 그쳤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자신의 타격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이천웅은 4회초 1사 1루에서 넥센 선발 김영민을 맞아 초구 포심 패스트볼(147km)를 힘차게 때려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역전 투런홈런(비거리 115m)을 터뜨렸다. 자신의 데뷔 첫 홈런으로 팀의 역전을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LG는 이천웅의 홈런을 앞세워 4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넥센에 3-1로 앞서 있다.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이천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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