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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너무 급한데 문이 안열려서" 화장실 문을…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김지수가 화장실을 가고 싶은 마음에 문을 박살낸 사연을 전했다.
김지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이 너무 급한데 문이 미칠 듯 안 열려서 저지른 행동. 음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문 교체하는 거 비싼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처참하게 부서진 화장실 문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 급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특히 손잡이가 빠진 문을 부수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간 김지수의 흔적이 역력히 남아 있고, 문짝은 집의 내부가 들여다보일 정도로 심하게 파손돼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문을 부신 게 사실이냐"며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23일 열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지수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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