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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딸 사진 공개하며 사랑고백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됐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딸의 탄생과 함께 변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병진 7일 밤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전 셀카라는 거 안찍는 사람이 바뀌더군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나니 더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딸로 인해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됐다'는 말에서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가 드러나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자신의 품에 안긴 귀여운 큰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11월 6세 연하의 홈쇼핑 전문 게스트 강지은 씨와 5년 교제 끝에 결혼한 이병진은 결혼 4년 만인 올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이병진. 사진출처 = 이병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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