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수지, 공유에 거친 백허그 '달콤함 제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공유에 거친 백허그를 보였다.
최근 공개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스틸사진에서 수지가 공유를 백허그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거칠게 공유를 백허그 하고있다. 일반적인 달콤한 포옹과는 달리 공유는 수지에게 빠져나가려고 몸부림 치고 있고 공유가 빠져나갈세라 더욱 꽉 그를 안고있는 수지의 다부진 표정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빅'은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 몸 안으로 들어간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신원호)과 어리버리 천하숙맥 여선생 길다란(이민정)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될 3회부터는 죽고 못사는 남자친구 강경준의 행방을 쫓아 미국에서 날아온 장마리(배수지)가 등장할 예정이라 세 사람의 미묘 복잡한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공유를 거칠게 백허그 하고 있는 수지. 사진 = 본팩토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