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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그룹 빅뱅의 ‘몬스터’가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현재까지 291만 9256건의 조회수를 기록,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평점 100점을 기록하는 기염도 토했다.
인위에타이 관계자는 “V차트 한국 부문에서 올해 평점 100점을 받은 뮤직비디오는 딱 두 편일 정도로 만점은 흔치 않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인위에타이는 일일 평균 방문자가 300만 명에 육박하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다.
빅뱅은 현재 일본에서 25만 5000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에서 주간차트 정상에 오른 빅뱅(위 사진)과 인위에타이 차트 캡처. 사진 = YG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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