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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정식 작사가 등록…'총 9곡 소유'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정식 작사가로 등록됐다.
9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정형돈은 데프콘과 의기투합한 앨범 ‘형돈이와 대준이’의 수록곡 5곡의 가사를 써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등록된 곡은 '인트로'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되냐 안되냐'까지 총 5곡이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2010년 5월 공개한 ‘Go칼로리’와 지난해 2월 '점프'(Jump), 8월 '체인지 더 게임'(Change The Game) 등의 가사를 작사 했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데프콘(왼쪽)과 정형돈.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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