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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빅뱅의 신곡 '몬스터(MONSTER)'의 첫 무대가 일본에서 공개된다.
일본 NHK '뮤직재팬'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방송분에 빅뱅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 빅뱅은 국내에서 이번 앨범의 활동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는 빅뱅의 신곡 '몬스터'를 방송에서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워했던 팬들에게 이번 출연은 희소식이 됐다.
신곡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9일 291만9256건의 조회수를 기록,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평점 100점을 기록하는 기염도 토했다.
[일본에서 '몬스터' 무대를 첫 공개하는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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