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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버터왕자 성시경이 부드러움의 대명서 치즈 상식 퀴즈를 섭렵하는 영광을 누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테마에 맞춰 4곳으로 각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차태현은 체험 여행을 떠났다. 용돈 5만원으로 5시간 이상 체험을 해야 하는 두 사람은 먼저 전북 임실에 위치한 임실치즈 체험에 나섰다.
체험에 앞서 치즈에 관한 상식 퀴즈를 풀게된 두 사람. 특히 성시경은 뛰어난 실력으로 치즈 상식 퀴즈를 대부분 맞춰 '치즈왕'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김종민은 무일푼으로 섬 여행을 떠나, 100명의 사람과 만나 사진을 찍는 미션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체험여행을 떠난 성시경과 차태현.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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