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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은미와 JK김동욱, 정엽이 B조 예선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6월 가수전에 진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이은미 JK김동욱 정엽 한영애 김건모 정인이 6월의 가수전 진출을 놓고 B조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와 '얘기할 수 없어요'를, JK김동욱은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정엽은 나미의 '보이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세 사람은 상위권에 오르며 6월 가수전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고, 특히 이은미는 최고의 감동을 준 가수에게 주어지는 B조 예선 1위에 오르며 기쁨을 배로 누렸다.
하위권에 머물러 다음주 고별전을 치러야 하는 한영애는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 김건모는 김정수와 급행열차의 '내마음 당신 곁으로', 정인은 전영록의 '불티'를 불렀다.
[6월 가수전에 진출한 이은미-JK김동욱-정엽(위에서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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